2013년 5월 20일 월요일

Hyuna Interview with Billboard 9

Noun / Verb / Compound verb / Adjective / Adverb / Idiom / Grammar
Auxiliary verb / Particle / Prefix and Suffix
[Original form] / -> Explanation / (Note or Skipped word) / Proper name

Noun
분위기[雰圍氣] 
공연[公演]
해외[海外] 
무대[舞臺]

Verb 
말씀하시다(Honorific form) -> 말하다(Basic form) 
틀리다
생기다

Compound verb
챙겨 듣다 -> 챙기다 + 듣다 : to listen to sth everytime 
알고 지내다 -> 알다 + 지내다 : to keep up an acquaintance with sb (or) keep in touch with sb

Adverb
방금
되게

Idiom 
기억에 남다 -> 기억[記憶] 남다 
(호흡이) 잘 맞다 -> (호흡[呼吸]) 맞다

Grammar 
~(ㄹ) 때마다 
It means 'Every time ~' or 'Whenever~' but 'Whenever' functions as ~(ㄹ) 때마다 only when it refers to any time or every time that something happens or is true, which means you shouldn't use ~(ㄹ) 때마다 when you don't know or not sure about the time, like 'Call me whenever you want' , 'It happened in 1912 or whenever it was.' , 'Whenever did you find out?'. It isn't suitable.

e.g.)
1. 난 공부 때마다, 졸음이 밀려온다.
2. 아버지가 출근 하때마다, 우린 항상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드립니다.
3. 사람들이 날 바라때마다, 항상 말문이 막힌다. 


저는 라스베가스[Las vegas], 방금 말씀하셔서 그런게 아니라, 되게 기억에 남았어요. 분위기나 이런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공연할때도 되게 재미있었고, 해외 무대마다, 색깔이 다, 느낌이 틀린 것 같아요. [Pop]가요는 나때마다 챙겨 듣고 있는데, 저는 같이 (공연) 하고 싶은 분이 생겼어요. 리타오라[Rita Ora]. 음악도 너무 좋고, 스타일[Style]적으로도 너무너무 좋아서, 저랑 좀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무대도 좋지만, 알고 지내고 싶은 분.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Hyuna Interview with Billboard 8


Noun / Verb / Compound verb / Adjective / Adverb / Idiom / Grammar
Auxiliary verb / Particle / Prefix and Suffix
[Original form] / -> Explanation / (Note or Skipped word) / Proper name

Noun 
윗분 : a person working at the top of the company or government.
상의[相議] 
광고[廣告] 
촬영[撮影] 
타이밍[Timing] 
세트장[Set]
근처[近處] 
날짜
조율[調律] 
승낙[承諾] 
[]

Verb 
들어오시다(Honorific form) -> 들어오다(Basic form)
드시다(Honorific form) -> 먹다(Basic form)

Compound verb 
나와주시다(Honorific form) -> 나와주다(Basic form) -> 나오다 + 주다

Adjective 
바쁘시다(Honorific form) -> 바쁘다(Basic form)
수줍다

Adverb 
아무래도
선뜻
아무렇지도 않게(Adverbial form) -> 아무렇지도 않다(Adjectival form) : to be cool (or) indiffertent
흔쾌히(Adverbial form) -> 흔쾌하다(Adjectival form) -> 흔쾌[欣快] -하다 
몰래

Grammar 
~면 좋겠다. 
It means 'I wish (if) ~'. In english, we usually put a past tense after 'I wish (if) ~' but in Korean, it doesn't matter. Past tense and Present tense are okay in ~면 좋겠다. (But future tense is not allowed)

e.g) 
1.난 아빠가 담배 안폈으면 좋겠어 = 난 아빠가 담배 안피면 좋겠어
2.내일 수업 안했으면 좋겠다 = 내일 수업 안하면 좋겠다
3.내 청혼을 받아 주었으면 좋겠어 = 내 청혼을 받아 주면 좋겠어

But here is a problem. In ~면 좋겠다, Present tense is so blunt and forthright so you shouldn't use Present tense when you talk to a stranger or people who are older than you because it could be a bit rude.

 
되게 많이 좀 미안했어요. 아무래도 너무 바쁘신데 저는 선뜻 오빠가 나와주셨으 좋겠어요 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근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저희 이제 회사 윗분들이랑 상의를 하셔서 딱 스케줄[Schedule], 그때가 되게 바쁘게 LA에서 계시다가 한국에 오셔서 광고촬영 하러 들어오셨는데타이밍에 어! 나도 세트장이 이 근처에 있다. 가겠다. 흔쾌히 날짜조율을 해서 승낙을 해주시더라고요. 뮤직비디오[Music video]를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아이스크림[Ice cream], 제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아이스크림을 몰래 드시고 계시다가 제가 이거 막 내꺼라고 그게 근데 다 애드립[Ad-lib]이었거든요. 그런 게 조금 수줍기는 했는데. 재미있게 정말 리얼[Real]하게 맛있게 드셔 주셔가지고 제가 편하게 를 낼 수 있었어요.

2013년 5월 8일 수요일

Hyuna Interview with Billboard 7

Noun / Verb / Compound verb / Adjective / Adverb / Idiom / Grammar
Auxiliary verb / Particle / Prefix and Suffix
[Original form] / -> Explanation / (Note or Skipped word) / Proper name

Noun
도움
걱정
사실[事實] 
관심[關心] 
결과[結果]

Verb
감사하다 -> 감사[感謝] -하다 
계시다(Honorific form) -> 있다(Basic form)

Compound verb
() 나가다 -> 하다 + 나가다

Adverb
일단[一旦]
너무나 -> 너무 
혹시나 -> 혹시[或是]  
되게 
많이

Idiom
해가 가다 -> [] 가다

Grammar
~(이)가 (or) ~도 없지 않아 있다 
1.You do not have or get something(especailly emotion) but you cannot say you have not had it at all 
2.There is literally nothing but you cannot say there is absolutely nothing at all.

e.g)
1. 그녀의 성적은 우수하지만, 과대평가 된 부분 없지 않아 있다.
2. 그가 한 행동은 비난 받을만, 하지만 잘한 점도 없지 않아 있다.
3. 난 그에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에 대한 서운함 없지 않아 있다.


 저는 일단은 오빠한테도 감사하다는 얘기[이야기]를 했었는데, 너무나 제가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좀 걱정없지 않아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오빠가 너무너무 이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혹시나 해가 가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도 많이 들긴 하는데 그거는 이제 제가 앞으로 잘 해 나가면은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제가 되게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P.S- 제가 혹시나 해가 가지는 않을까 is quite ambiguous. In Korean grammar, it doesn't make a proper sentence. If she wants to say that she might come to harm, then 제가 혹시나 해를 보지는 않을까 is right but contextually, she doesn't mean it. Nevertheless, even if she wants to say she might cause harm to PSY, what she spoke doesn't make sense. The right expression is 제가 혹시나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or 저 때문에 혹시나 해가 가지는 않을까.